며느리, 아들, 시어머니 봐주세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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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며느리 댓글 0건 조회 4,189회 작성일 02-01-11 22:56본문
제 글을 읽고 의견을 올려주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br />
제게 많은 위로와 도움이 되었음은 물론이고,<br />
앞으로의 제 의사결정에 꼭 참고 하겠습니다.<br />
<br />
그런데, 어제 남편 회사로 청구서가 배달되었습니다.<br />
구매자는 어머니시고, <br />
구매물건은 수의,난유,화엄신장도 이며,<br />
대금은 750만원입니다.<br />
어머니께서 그 매장에서 위의 물건들을 구매하시며 대금청구는 괴씸한 아들에게 돌리신거랍니다.<br />
네가 날 광신도라고, 미친년취급했으니 그래 어디 한번 미쳐봐주지. 미친년이 어떻게 하는지 한번 보여주마 하셨답니다.<br />
쇼일거라는 생각도 합니다. <br />
하지만 너무 기가 막혀서 더이상 생각도 잘 안되는군요.<br />
그래 너 한번 죽어봐라, 어떻게 아들한테 이러실 수가 있는지...<br />
지난번처럼 화가 난다기보다, 차라리 슬픕니다.<br />
남편이 가장 가엽구요...<br />
제게 또 조언 주시길 부탁드리며....<br />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
제게 많은 위로와 도움이 되었음은 물론이고,<br />
앞으로의 제 의사결정에 꼭 참고 하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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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제 남편 회사로 청구서가 배달되었습니다.<br />
구매자는 어머니시고, <br />
구매물건은 수의,난유,화엄신장도 이며,<br />
대금은 750만원입니다.<br />
어머니께서 그 매장에서 위의 물건들을 구매하시며 대금청구는 괴씸한 아들에게 돌리신거랍니다.<br />
네가 날 광신도라고, 미친년취급했으니 그래 어디 한번 미쳐봐주지. 미친년이 어떻게 하는지 한번 보여주마 하셨답니다.<br />
쇼일거라는 생각도 합니다. <br />
하지만 너무 기가 막혀서 더이상 생각도 잘 안되는군요.<br />
그래 너 한번 죽어봐라, 어떻게 아들한테 이러실 수가 있는지...<br />
지난번처럼 화가 난다기보다, 차라리 슬픕니다.<br />
남편이 가장 가엽구요...<br />
제게 또 조언 주시길 부탁드리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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