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과 상담치료를 적극 권합니다.<br />
특히 가족치료를 권합니다.<br />
어머니의 신경증이 자녀에게도 전달되어 자녀도 똑같이 신체형장애를 경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의 문제는 어머니로 인한 것이 거의 확실합니다.<br />
너무 늦기 전에 빨리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br />
정 가족치료를 받기 두려우시면 저의 연구소의 가1을 들으시면 자신의 문제를 확인하고 많은 경우 치료효과도 좋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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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만으로는 그 원인을 알 수 없습니다.<br />
아마도 어머니의 어린 시절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br />
물론 기질적 장애도 있지만 이렇게 자녀에게 직접 전달된 경우에는 거의 모든 경우에 부모의 문제가 정서적으로 전달됐다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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