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저희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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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애 댓글 0건 조회 4,308회 작성일 01-11-17 19:35본문
부모님의 연세로 보아 중년기에 들어서신 것 같습니다.<br />
중년기가 되면 자신의 삶을 한번 되돌아보면서 평가를 하게되죠. 무언가 잃어버린 듯하고, 아무 것 해 놓은 것 같지 않고, 자신이 아주 작아지게 느끼기도 하죠. 이 때 다시 애를 낳고 싶어하는 것은 젊음으로 돌아가고 싶은 욕망과 자신의 연장으로서 또 다른 자녀를 낳고 싶은 욕구가 있거나 혹은 다른 삶의 가치를 찾기보다는 내 아이를 갖는 것으로 돌팔구를 찾고자 하는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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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이 문제는 부모님의 문제입니다. 부모님께서 결정하시도록 맡겨 두십시요. 그러나 동생이 생긴다는 것은 본인에게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자신의 의사를 부모에게 분명하게 밝히시면 좋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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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기가 되면 자신의 삶을 한번 되돌아보면서 평가를 하게되죠. 무언가 잃어버린 듯하고, 아무 것 해 놓은 것 같지 않고, 자신이 아주 작아지게 느끼기도 하죠. 이 때 다시 애를 낳고 싶어하는 것은 젊음으로 돌아가고 싶은 욕망과 자신의 연장으로서 또 다른 자녀를 낳고 싶은 욕구가 있거나 혹은 다른 삶의 가치를 찾기보다는 내 아이를 갖는 것으로 돌팔구를 찾고자 하는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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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이 문제는 부모님의 문제입니다. 부모님께서 결정하시도록 맡겨 두십시요. 그러나 동생이 생긴다는 것은 본인에게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자신의 의사를 부모에게 분명하게 밝히시면 좋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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