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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티어가족상담교육원(백업) 

안녕하세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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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근 댓글 0건 조회 4,174회 작성일 01-11-08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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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조성근입니다. 설마 벌써 까먹으신건 아니겠죠?^^ <br />
중대 대학원 심리학과...(혹시나..^^) 같이 들었던 선배들이 너무 좋았다고 해서 소개를 시켜준 제 마음도 뿌듯했습니다. 물론 저도 너무나 좋은 시간이었구요.. 요번에 신입생이 들어왔는데.. 저처럼 가족치료에 관심이 있다고 해서 저한테 조언을 구하길래.. 선생님 강의를 한번 들으라고 했습니다. 요번에 한국가족치료연구소에서 하는 웍샵을 갔었는데.. 좀 실망스러웠다고 하더군요.. 선생님께서 제 후배의 실망을 확실하게 치유해주세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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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기에 자녀양육방법론을 들으려고 마음먹었었는데..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내년에 들어야할 것 같습니다. 기억하실런지 모르겠지만.. 저 이번 겨울에 텍사스로 연수갑니다. 재충전의 기회로 삼을려고요.. 가서 진로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해보고.. 또 알아보고.. 그래서 선생님께 이렇게 부탁을 드립니다. 연수를 갔다오면 논문을 바로 써야하기 때문에.. 졸업 후의 진로를 미리 생각하지 않을 수 었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서는 학교에서 가족치료를 체계적으로 공부하기에는 미흡한 부분이 많아서 외국에서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알아보니까 미국에서는 센터에도 학위과정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무엇보다도 앞서 저는 석사 졸업 후에 심도있는 학문적인 공부보다는 경험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더 큽니다. 필드에서 충분히 경험하면서 제 나중 진로를 결정해나가고 싶습니다. 그런데 경험을 충분히 할 수 있을만한 곳이 있을까요? 추천 좀 해주세요.. 제가 지금 있는 곳에서는 심리검사를 위주로 하기 때문에.. 상담에 대해서 충분한 경험을 하기에는 미흡한 면이 있습니다. 사실 수퍼비젼을 받을만한 센터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잖아요.. 요즘에 MBTI교육을 듣고 있습니다. 고급까지 들을 생각입니다. MBTI교육을 들으면서 가족치료에 적용할 수 있는 것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 나름대로 이렇게 하나씩 단계를 밟아가고 있는데.. 선생님께서 조언을 주신다면.. 단계를 밟아나가는 속도가 좀 더 빨라질 것 같습니다. 혹시 간사를 구하신다면.. 저 좀 써주세요^____^ <br />
항상 평안하세요.. 건강조심하시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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