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애가족치료연구소

한국사티어가족상담교육원(백업) 

Re: 결혼이 하기 싫어졌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영애 댓글 0건 조회 4,685회 작성일 01-11-04 15:29

본문

제 생각같어서는 결혼에 대해서 다시 한번 심사숙고 하시기 바랍니다.<br />
우선 신부에 성격에 문제점이 있습니다. 지나치게 책임을 지려하고 모든 일을 정확하게 처리하고 계획대로 되어야만 마음이 편한 스타일인데 이런 사람들은 자신이 자청해서 모든 일을 맡고 난 후 다른 사람들을 비난하는 경우가 흔하죠. 문제는 이런 사람들에게 매력을 느끼는 사람들은 반대로 자유롭고 약간은 책임감이 적은 사람들일 경우가 많습니다. 이 글만으로는 신부의 성격이 지나친 것인지 신랑의 성격이 지나친 것인지 구분하기 힘듭니다.<br />
<br />
결혼을 미룰 수 있으면 반드시 저희 연구소 가족치료-치유와 성장 과목을 신청한 다음에 결정하시고요, 만일에 결혼을 진행시키려한다면 반드시 두 분이 같이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만일에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해 더 이해하고, 자신의 문제를 파악하지 않으면 두 사람의 갈등이 심할 것으로 여겨집니다.<br />
<br />
과거에도 신부는 이성과의 관계가 원만하지 못한 것 같은데 본인의 성격을 가족관계, 과거의 경험, 대인관계 기술 등 다양한 측면에서 다시 살펴보았으면 합니다.<br />
>    <br />
<br />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2022 김영애가족치료연구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