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니 남자친구가 유부남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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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처받은 나 댓글 0건 조회 5,284회 작성일 01-07-12 13:26본문
★남자친구가 알고보니 유부남이래요 <br />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br />
<br />
채팅으로 만났고 23살 동갑이였습니다..<br />
<br />
그애가 사귀자고 했고,,저도 그애가 좋았습니다..<br />
<br />
그사람과 친하다던 주위의 형들도 저와 그애가 잘 어울린다고 붙여주더군요..<br />
<br />
우린 뽀뽀도 했고..내 사랑을 확인하고 싶다기에 잠자리도 했습니다..자길 믿으라며..절대 내눈에 눈물나게하지않을 자신있다고 했었던 사람입니다..<br />
<br />
그렇게 2주가 지나고..그애가 회사일로 한달간 출장을 간데요...그전부터 그렇게 말햇기 때문에 정말 그런줄알았어요<br />
<br />
그애가 출장이란걸 가고 이틀뒤 그의 아내란사람이 쪽지를 보내더군요...<br />
<br />
챗은 챗에서 끝내라고,,그사람이 자기 남편이라고..<br />
<br />
여자분과 통화를 했습니다...<br />
<br />
결혼하고 같이 산지가 3년이 넘었다더군요..<br />
<br />
주위에 나랑 그사람을 붙여주던 형들도 다들 5년씩 알고지내던사람들이라더군요..<br />
<br />
그사람이랑 뽀뽀까지만 했다고 말했습니다...<br />
<br />
전 너무 억울하고 황당해서 눈물이 나더군요,,<br />
<br />
그랬더니 그여자분이 <br />
<br />
"당신이 뭐 잘했다고 내앞에서 울어?" 라고 하더군요..<br />
<br />
남자들 한때 바람피고 그럴수있는거라고 이쯤에서 그만두라네요,,,<br />
<br />
그리고 한달간 간다던 출장이라는것은 신체검사 4급 받은애들이 4주간 훈련받는것이랍니다,,<br />
그러니까 입대를 했다는거죠..<br />
<br />
저 너무 억울했어요...저도 상처받은 사람 아닙니까??<br />
제가 그렇게 나뿐년인가요??<br />
<br />
전 그사람한테 속은거예요...<br />
<br />
제 마음을 다 열었고 진정으로 그앨 좋아했어요..<br />
<br />
아니 사랑했는지도 몰라요..<br />
<br />
그애입으로 한동안 여자사귄적없고 또 나말고 만나는 다른여자도 없다고 햇엇는데...이글을 읽으시는 님들이라면 그사람이 유부남이라고 생각햇겟어요?? 더군다나 23살이라는데...<br />
<br />
저 정말 확인해보고 싶어요...그애한테 조금의 진실도 없엇는지...정말 날 데리고 논것인지..<br />
<br />
7월 9일에 입대를했다고 하네요..8월초정도면 나오겠죠??<br />
<br />
꼭 확인해보려구 합니다..<br />
<br />
근데여..걱정되는건요,,,<br />
<br />
제가 그앨 다시 만난다면 제가 간통죄에 걸리나요??<br />
<br />
이젠 그애가 유부남이란거 아는데...그럼걸리게 되나요??<br />
<br />
그애가 본인입으로 말하기 전까진 않믿을려구요..<br />
<br />
아무리 생각해도 그애가 거짓말 햇다는게 믿기지가 않아요.. 미워하려고 해도 자꾸 그애가 보고싶어져요..<br />
<br />
저 포기해야 맞는건가요??<br />
<br />
근데..상처받은 내 마음이 안따라주는데 어떻하죠?<br />
<br />
만약 날 데리고 논거라고 한다면 신고할꺼예요..그여자랑도 불행하게 만들겠어요...그앨 내껄로 만들고 싶어요..<br />
<br />
<br />
사실 이런글 두세곳에 올렸는데요..제가 너무 힘들어서 님들 의견을 듣고싶어서요..저 어떻해야하죠?<br />
<br />
시간이 약이다..더 좋은사람 만나라....는 말은 제 맘이 들을려고 하질않네요..<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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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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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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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으로 만났고 23살 동갑이였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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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애가 사귀자고 했고,,저도 그애가 좋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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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과 친하다던 주위의 형들도 저와 그애가 잘 어울린다고 붙여주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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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뽀뽀도 했고..내 사랑을 확인하고 싶다기에 잠자리도 했습니다..자길 믿으라며..절대 내눈에 눈물나게하지않을 자신있다고 했었던 사람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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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2주가 지나고..그애가 회사일로 한달간 출장을 간데요...그전부터 그렇게 말햇기 때문에 정말 그런줄알았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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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애가 출장이란걸 가고 이틀뒤 그의 아내란사람이 쪽지를 보내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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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은 챗에서 끝내라고,,그사람이 자기 남편이라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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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과 통화를 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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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같이 산지가 3년이 넘었다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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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나랑 그사람을 붙여주던 형들도 다들 5년씩 알고지내던사람들이라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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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이랑 뽀뽀까지만 했다고 말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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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너무 억울하고 황당해서 눈물이 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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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더니 그여자분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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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뭐 잘했다고 내앞에서 울어?" 라고 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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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 한때 바람피고 그럴수있는거라고 이쯤에서 그만두라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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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달간 간다던 출장이라는것은 신체검사 4급 받은애들이 4주간 훈련받는것이랍니다,,<br />
그러니까 입대를 했다는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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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무 억울했어요...저도 상처받은 사람 아닙니까??<br />
제가 그렇게 나뿐년인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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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사람한테 속은거예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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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마음을 다 열었고 진정으로 그앨 좋아했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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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사랑했는지도 몰라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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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애입으로 한동안 여자사귄적없고 또 나말고 만나는 다른여자도 없다고 햇엇는데...이글을 읽으시는 님들이라면 그사람이 유부남이라고 생각햇겟어요?? 더군다나 23살이라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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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말 확인해보고 싶어요...그애한테 조금의 진실도 없엇는지...정말 날 데리고 논것인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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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9일에 입대를했다고 하네요..8월초정도면 나오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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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확인해보려구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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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여..걱정되는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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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앨 다시 만난다면 제가 간통죄에 걸리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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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그애가 유부남이란거 아는데...그럼걸리게 되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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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애가 본인입으로 말하기 전까진 않믿을려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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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그애가 거짓말 햇다는게 믿기지가 않아요.. 미워하려고 해도 자꾸 그애가 보고싶어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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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포기해야 맞는건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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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상처받은 내 마음이 안따라주는데 어떻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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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날 데리고 논거라고 한다면 신고할꺼예요..그여자랑도 불행하게 만들겠어요...그앨 내껄로 만들고 싶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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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런글 두세곳에 올렸는데요..제가 너무 힘들어서 님들 의견을 듣고싶어서요..저 어떻해야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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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약이다..더 좋은사람 만나라....는 말은 제 맘이 들을려고 하질않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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