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티어가족상담교육원

 
작성일 : 06-08-08 13:59
저희 가족이 많이 아픕니다..
 글쓴이 : 정머시기
조회 : 1,979  
안녕하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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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족의 큰 문제가 있어서 상담을 받고자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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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부터 말을 꺼내야할지 난감하네요.. 일단 가족 소개부터 하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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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니, 어머니, 와이프 저.. 이렇게 4 식구가 얼마전 부터 살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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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현재 용접일 관련 일용직으로 일을하고 계시며 내성적인 성격에 본인의 마음을 잘 나타내지 않으시지만 한번 표현 하시면 말 한마디가 상대방의 기분을 확 나쁘게 할정도로.. 말주변이 좀 없으시며, 친구가 없으시다보니 대인관계에 상당한 문제가 잇으며 그로인해 정보공유처가 없으시다보니 보통 일어나는 가정문제에 대한 대처법이나 아버지로서 해야할 그러한 일들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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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젋으셔서부터 고집과 성깔이라고 하지요 좀 있으셨지만 2002년 12월 경에 베체트 병이라는 희귀병에 걸리시며 뇌병변 장애가 있으시며 초기에는 반쪽 마비까지 왔으나 현재는 상당히 호전되어 평상시 생활에는 지장이 없으시지만 혼자서 오래 걸으시거나 오랜 집안을 하실 정도는 아니시며 특히 감정 조절이 좀 안되시며 본인은 큰 환자다 남이 이해해줘야 한다는 자기 체면에 빠져 계십니다.. 기분 좋으실때에는 며느리 자식이 최고이고 기분이 않좋으시면 천하에 막대먹은놈이 되며 제가 어렷을적부터 화가나시면 심한 욕을 하십니다. 또한 병을 앓고나서부터는 판단력이 좀 흐려지셨으며 본인이 말씀하신 내용을 일부를 잘 기억하지 못하시며 다만 기억만 못하시면 괜찮은데 끝까지 아니라고 말씀하시는 그 고집이 더 문제라 주변에서 많이 힘듭니다. 또한 매사에 조금이라도 어머니뜻대로 되지 않을경우 언성부터 올라가며 집안의 시끄러운 일들은 거진 100% 어머니와의 대화로부터 시작됩니다. 또한 모든 일을 물어보지도 않고 어머님 상상대로 생각하시고 그제 실제인냥 그생각에 생각이붙어 부풀려 화를 내십니다. 그래서 항상 모든일이 시작은 별것도 아닌데 일은 크게 벌어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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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는 2005년 3월에 저와 결혼하였으며 본인 나름대로 어머님 아프신것 알고 결혼은 하였으나 현재 직장인으로서 집안일과 회사일에 많은 부담감을 갖고 있으며 특히 아쉬운점은 아내로서는 참 좋은 여자이지만 며느리로서는 좀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가령 아프신 어미님을 모시고 산다면 본인의 여가 생활과 기타 개인적인 것들을 어느정도 포기를 해야할텐데.. 이런 면이 좀 모자라며, 화가날 경우 너무 일을 부풀려 생각하며 평소에는 괜찮으나 화났을때에는 어른에 대한 공경심이 좀 모자릅니다. 초기 결혼시 어머님으로부터 결혼하면 돈만 벌고 젊어서 많이 놀고 부모눈치보지말고 놀고싶을떄놀고 여행도 많이 다니거라라는 말을 다 믿진 않았지만 그래도 생각이 트이신 분이라 믿고 결혼을 온 지금은 시댁은 한달에 한번만 가고 어머니가 몸이 아파서 아버지 밥챙겨 드려야하고 집안일때문에 결혼을 빨리시켰다며 집안일을 많이 강요하십니다. 그로 인해 현재 많이 힘들어하고 있으며 임신 6주차에 접어들었으나 이혼까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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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저는.. 그다지 돈을 마니 버는 것도 아닌 능력이 있는것도아닌 정말 저에게 와이프는 과분하다 생각하고있으며 아직도 많이 사랑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하나 믿고 지내셨다는 어머니께 잘해드리지 못한점 죄송하게도 생각되면서도 항상 어머니의 성격으로 불만때문에 요즘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어머니와 큰소리로 자주 다투게되지만 그런것은 어무니가 아프시고나서 좀 심해졌습니다. 그리고 결혼 후에 와이프 문제로 인하여 많이 다투게되었으며 현재는 어머니의 화나는 말투만 들어도 하늘이 무너지는양 가슴이 철렁거리며 너무 가슴이 떨리고 불안해집니다. 이런 제모습을 보는 와이프는 더 스트레스를 받고요  집에서 전화만 와도 놀래며 어머니의 첫마디부터 기분을 파악하며 목소리가 괜찮으면 그제서야 안도에 한숨을 쉰답니다... 요즘은 너무 지쳐있습니다. 정말 이렇게 사느니 앞으로 행복이 보이지도 않고 힘든 와이프 놔주고 저도 부모님과 떨어져 살고 싶은 생각 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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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각자 소개가 잘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갑자기 쓰는글이라 두서없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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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결혼 초기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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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초기부터 어머님은 와이프가 맘에 안드셨다고 하셨다가 기분좋으실때는 또 좋다고 하시며..말이 많이 바뀌셨습니다.  아무튼 처음부터 그리 와이프를 좋아한것 같진 않습니다.. 결혼 후 분가를 하게된 이유는 당시 재건축으로 부모님과 제가 같이살던집에서 다른곳으로 전세로 약 3년간 살고있었으나 집이 너무 작아 바로 옆단지에 새로운 아파트로 입주전까지 약 1년3개월간 분가해서 살기로 했습니다. 말이 분가지 걸어서 10분 거리입니다. 결혼후 니들 하고싶은것 하고 여행도하고 그러라는 말은 온데간데 없이 퇴근후 집에와서 밥을 먹어야했고 매주 주말에 꼭 집에와있어야 했습니다. 어머니가 혼자있는게 싫으시다 하시어 결혼초기에 그렇게 지냈으나 와이프가 많이 힘들어했습니다. 민원인 상대하는 없무라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며 일하고 집에와서 또 설겆이하고 저희 신혼집으로가면 9시 10시였습니다. 물론 회사일로인해 못가는날 제외하고는 3월에 결혼하여 9월까지는 그렇게 지냈습니다. 중간중간 평일에 국가 공휴일로 인하여 쉬는날이 있는 경우 그날또한 집에가야했으며 어느날 하루는 몇일전 미리 못간다고 말씀드리고 저희끼리 가까운곳으 놀러갔으나 어머니의 전화한통화 와이프와 저는 큰 죄인이되어 바로 집으로 돌아가 어머님께 잘못을 빌어야했습니다.. 왜 집에 안오고 평일날 니들이 하는일이 뭐가 있냐며 이런날이라도 집에와야지 않냐는 내용이었습니다.. 물론 평일에 아버님이 좀 일찍 끝나시느 관계로 집에 오면 아버님이나 어머님이 저녁준비는 거진 해놓으셔서 저희는 밥만 먹고 설겆이만 하고 돌아가게됩니다. 그시간에와서 빨레와 청소를 하기엔 부담이었고 청소는 매주 토요일에 빨레와함께 하였으나 어머님은 그게 불만이셨던거 같습니다.. 그렇게 그후로도 평일에 있는 공휴일및 주말에 못가게되면 같은일이 두어차례 일어났습니다.. 9월경.. 제가 회사를 옮기며 퇴근시간이 더늦어져 다행이 그때부터 평일은 집에 안가고 주말만 오는것으로 어머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때까지 와이프 수많은 날을 저녁에 울어야만 했고 그걸 보는 저나 많이 힘들었습니다.. 결혼전 어머님 말씀은 온데간데없고.. 상황이 이러니 와이프한테는 참 미안할따름이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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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11월 그쯔음 와이프가 좀 이상해졌습니다. 어머니의 평소  화내는 모습을 무서워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금요일 저녁 그날도 기억은 안나지만 어떠한 일로 어머니께 한소리를 듣게되었고. 토요일 어머님댁에 갔으나 와이프가 마침 또 몸이 않좋아 먼저 신혼집에 가겠다고 합니다.. 어제 어머니한테 들은 소리도 있고 정 아프면 그냥 부모님집에서 쉬라했고 어머님도 그렇게 하라 했것만 와이프는 굳이 꼭 집에가서 쉬겠다며 죄송하다는 말과 함꼐 먼저 집에 갔습니다.. 이때부터 일이 커졌지요. 어머님은 또 며느리 무서워살겠냐며 한마디 했다고 집에 간다는등 또 전화로 와이프한테 한마디 하시고 역시 저한테도 마찬가지로 성질내시며 뭐라하시고.....와이프는 또 그날 저녁 너무 서럽게 울며 이제는 몸을 웅크리고 주변을 훓어보며 정신이 이상한 사람처럼 울다 웃다 그럽니다. 어머니가 무서워 화장실도 혼자못가고 어머님이 마구 달려오실까봐 너무 무섭다며 불도 못끄게 합니다. 그리고 일요일 저녁 간신히 와이프를 진정시켜 어머님댁에 대리고가서 용서를 구했으나 진정한 마음에서 나오는것은 아니고 이러한 일들을 빨리 진정시키고자 하는 행동이었습니다.. 그렇게  어머니와는 문제해결을 한후 집에돌아왔습니다.. 그후로 또 비슷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날도 와이프가 제가 생각해도 이건 아니라 싶었지만 또 먼저 집에 신혼집으로 먼저 갔습니다.. 그날 저녁 어머님의 부름에 다시 저희 부부는 어머니앞으로 갔지만 그떄 차마 어머니께서 하지말아야 할말을까지 모두 해버리셨습니다.. 처음부터 니가 맘에 안들었다.. 친구이름을 대시며(저와 와이프 모두아는 친구입니다) 그친구가 더 마음에 들었다는등 장모님과 관련된 이야기도 나왔으며 니엄마도 그렇게 말했다고 말한게 아니라면 사람도 아니라는등...  당시 어머님은 예전부터 화가 한번 나시면 재정신이 아닌사람처럼 심하게 화를 내십니다.. 역시 그날 와이프 그소리 듣고 방에 나오며 주저 앉았습니다... 그리고 밤새 잠을 이루지 못하였고 그때 처음으로 이혼이야기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결혼 1년도 안되서 말이죠...  이해는 합니다.. 다만 당시 와이프한테도 좀 섭섭했던점은 어머니가 그렇게 행동과 말씀을 하셔서 정말 정이 떨어졌을수도 있지만 시댁가는걸 너무 싫어했으며, 결혼 후 자기자신만의 시간이 없어졌다며 한탄합니다 물론 틀린말은 아니지만 그래도 결혼을 하게되었으면 어느정도 개인적인 부분은 포기를 해야한다고 생각을 하지만 와이프가 워낙 활동적인 터라 그부분이 많이 힘들었나 봅니다. 그 후로 그럭저럭 잘지내가가 올 4월 경에 기억은 안나지만 또한차례 집안이 뒤집어였습니다... 당시엔 저도 정말 안되겠다 싶어서 어머니와 가족상담을 받자고 말씀드리려 어머님꼐 전화로 이야기하지말고 내일 찾아뵙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머님 그소리를 제가 어머님과 같이 안살거나 이혼한다고 말하려는건줄 아셨는지 막상 가서 이야기를 하니 어머니 말씀은 니가 힘든걸 몰랐었다 앞으로는 화도 안내고 큰소리로 말 안하겠으며 와이프한테 맘에 안드는점 있으면 화내지 않고 조곤조곤 말하거나 저한테 말씀하시겠다고 하셨으나 상담은 받기 싫다고 하셨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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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로 정말 조금은 달라지기 시작하셨습니다.. 와이프한테도 정말 의외로 먼저 우시며 전화하시며 미안하다고 말씀하시고 대신 그날 아버님이 그런 어머니를 보시고 아버지가 무지 화가 나셨었습니다...<br />
그렇게 또 3월이 지나고 6월경 부모님과 합쳐서 새로운 집으로 들어와서 살고 있습니다.. 부모님과 합친지 약 한달정도 되었습니다.. 와이프가 합쳐서 산 이후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아버지 밥상 차려드리고 저녁에 퇴근하면 매일 부침게나 기타등등 집안일도 열심히 했습니다... 부모님도 많이 좋아하시며 그이후로 칭찬과 웃음이 끊이질 않아습니다.. 물론.. 저희 부부와 관련된 시끄러운일이 없었던 것이지 평사시 어머님 맘에 안들어 큰소리치시고 아버님과도 다투시는건 결혼전부터 지금까지 계속 있었으며 점점 심해지시고 계십니다<br />
최근엔 정말 사소한것까지도 마음에 안드시면 큰소리로 화부터 내십니다.. 한번은 차에타서 차에 항사있던 껌이 없다고 뭐라하시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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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일인 얼마전... 역시 토요일입니다. 그날 오전에 갑자기 형님께서(와이프 오빠) 와이프 임신도 했고 조만간 결혼할 처남댁(형님의 와이프)과 장인어른 장모님 모두 모시고 저녁을 함께 하자는 거였습니다. 그전에 와이프와 함께 결혼식장 예약때문에도 같이 가자고 했었고요.. 하지만 어머님께서 와이프가 친정자주가는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지라 또한 평일날 직작이 꼐속 늦게끝나 주말아니면 집안일을 못하는지라 결혼식장 예약하는데까진 못가고 저녁은 같이하기로했습니다. 그래서 주말에 집안이 시끄러울까 조심스레 말씀 드렸으나 다른 농담까지 하시며 승락 하셨습니다. 몇번이고 진짜 가도괜찬냐. 물었으나 그러라하셨습니다. 그러나 다녀온후 집안 분위기는 확연히 달라져 있었습니다.  와이프에게 말하는 어머니의 쌀쌀한 말투와 와이프가 씻으러 간사이 어머니께서 또 저한테 화를 내시며 평일날 아버님 저녁 못챙겨드리면 토요일이라도 챙겨드려야 하지 않냐며 또 화를 내십니다. 정말 미칠지경입니다... 나중에 이야길 듣자하니 어머님께서 초기 저희에게 승락하실때까지는 좋으셨으나 추후 아버님께서 야근후 퇴근하시고 오셔서 어머니가 밥상을 차리시는걸 보시고 한마디 하셨나 봅니다.. 그게 발단이 되어 와이프까지 듣게 되었고 와이프 친정다녀온게 그렇게 큰 잘못이냐며 또 울고 서러워하고 밤새 잠못이룹니다.. 어머님께서도 임신중이라 풀어주기위해 피자를 같이 먹자며 먼저 다가갔지만 와이프 침대에누워 우는목소리로 등을 돌린체 괜찮다고합니다.  우는 모습 보여드리기싫어 어머님은 안봤다지만 그래도 침대에 등돌리고 누워 어머님 안보고 대답을 한건 좀 너무하다싶었는데 그때부터 일이 조금씩 커지기시작했지요 다음날 아침 어머님 기분은 그럭저럭 좋아보이셨으나 와이프 아침차리고 또 방에들어가서 안나옵니다..잠시후 일이있어 제가 나간사이 아버님이 저희방문을 두르리며 저를 찾았으나 와이프 없다고 말을했다지만 아버님 못들으셨나봅니다  일을 보고 돌아온저 어머님께 또한소리 듣습니다 뭐가 화가나서 저러는지 어른이가서 불렀는데도 나와보지도 않는다고 솔직히 와이프가 잘못하긴 했습니다 와이프 특징이 꼭 화가나면 예전에도 그렇게 그냥집에가거나 이번처럼 어른한테 공경심이 좀 없어지나 봅니다... 와이프 솔직히 이번에 큰잘못한거 아닌데도 그이후 대처때문에 와이프또 부모님게 않좋게 보이기시작합니다.. 그렇게 하루종일 시끌시끌 저녁 차리고 저녁상에서 어머니 와이프한테 한마디하시니 와이프 또 울고 아버님 밥먹다마시고 신경질부리시며 들어가시고.. 정말 갈때까지 가나봅니다.. 와이프 이제 저에게 또 놔달라고합니다 더이상 힘들어 못살겠다며... 그래서 그정도까지생각하고 있다면 한번 부딛혀나 보라고 어머님께 쌓인 불만 말이라도 하라고 그래서 어머님도 아시지않겠냐고.. 그러나 가서 말했는데.. 어머님 또 말씀은 잘하십니다. 괜히 말했다가 어머님 그런말 한적 없다.. 난 환자다 환자가 그러는걸 받아들여야지 니들이 안그러면 난어쩌라는거냐며 되려 더 화를 내십니다. 또한 언제 시댁에 가지말라고했냐며 다른소리하시고... 아무튼 와이프는 용기내어 말씀드렸지만 별효과 못 거두었습니다. 정 안되겠다 싶어서 와이프에게 그럼 친정가서 좀 쉬다오라구 했습니다 참고로 장모님댁에서는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계십니다 저희 어머님이 아프신것도요 그또한 와이프에겐 큰 죄책감에 사로잡혀있습니다. 초기 장모님꼐서도 결혼 내키지 않으면 하지말라고 하셨는데 모든걸 속이고 결혼한게 장모님게 죄스럽다고합니다.. 아무튼 일요일 저녁은 그렇게 월요일날 장모님댁으로 가기로 했으나 와이프의 말과 행동은 거의 이혼을 결심한 상태이며 저에게 계속 미안하다고만 합니다.  저도 이렇게 떠나 보내나 싶었습니다. 월요일 하루종일 일이 손에 안잡히고 그 이후에 벌어질 일들이 막막하지만서도 또다른 한편으론 이제 맘이 편해지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와이프야 이혼후에도 어찌되든 서로간에 사랑하는 마음이 변함이 없으니 만날것으로 생각되어 그런지 홀가분한 마음이 든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다 오후쯤 다행이 와이프가 더이상 장모님 힘들게 하기싫다며 그냥 좀더 살아보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전날 와이프가 울면서 말할떄 어머니가 상담을 받으시겠다는 답을 받아냈습니다.. 단지 화가나셨을떄 한 말씀이라 지금 다시 말씀드리면 가실지가 의문입니다만 와이프 그말믿고 마지막으로 한번 더 믿어보기로 하고 같이 살기로했습니다.. 월요일 저녁 개인적으로 어머니와 전화통화속에서 어머님 지금은 또 기분으 괜찮으신건지 이젠또 어머니가 이해하겠다 가급적 토요일은 나가지말고 일요일날 나가라 그리고 이제 주말에도 너희들한테 밥상 차려달라는거 기대 안하겠다고 아버니한테도 말씀드리겠다며 주말에 볼일이쓰면 보랍니다.. 물론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요.. 다행이 와이프로 퇴근후 집에와 평소처럼 웃으며 잘 적응하려 노력합니다... 정말 살얼음판 걷는 기분입니다 이 조용함이 얼마나 또 갈런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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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미쳐 적지 못한 가족 특성에 대해 더말씀 드리겠습니다. 아버님은 가장으로서의 역할이 안되시고 계시지만 나름대로 어머니와 저 사이에서 중계를 하시려는 것은 보이지만 워낙 대인관계가 어려우시다보니 젊은사람들의 특성파악이나 기타 여러가지들의 정보가 미흡하여 어머님이 요즘은 이렇다 하면 그러신줄 아십니다..  다만 어머님또한 그다지 대인관계가 원만하지 않아 보실수 있는 시야가 좁습니다.  또한 어머니는 본인 자체가 병으로 인하여 성격이 이럴수밖에 없으며 가족이며 남이며 모두 본인을 이해해야한다고 생각하십니다. 원래 어머니가 남한테 싫은소리 못하시고 그렇게 화병도 걸리시고 그렇게 평생을 사시다가 아프신후 이제 그렇게 살지 않겠다며 남에게 싫은소리 하고싶은소리 다하십니다. 병원에서도 어머님의 재활을 위해 그렇게 해라 담아두지 말아라, 병때문에 성격이 그리 된거다  이말을 너무 맹신하여 화근이되어 정말 너무 거리낌 없이 하십니다. 특히 음식점 가시면 옆에서 조금이라도 시끄러우면 신경질적인 표정으로 계속 쳐다보시며 큰소리로 뭐라하시기도 합니다. 또 워낙 입이 까다로운신지라 모든 음식점의 음식이 맘에 안들다보니 맛이 없으면 없다고 뭐라하시고.. 정말 같이 외식하기 두렵습니다... 와이프는 친정은 저희집븐위기와 180도 다릅니다 항상 웃음이 끊이지 않고 농담으로 상다방을 웃기며 배려하는 가족이라 와이프가 더 힘들어하는것도 같습니다.그외 와이프는 조금은 이기적인 면이 없지않게 있지만 심한편은 아니며 항상 남을 배려하고 싫은소리 못하는 성격이라 벌써 화병이 생겼는지 요즘 울다가 가슴이 답답하다며 자지러지기도합니다.. 어머님을 무서워하는것도 있고요... 평상시는 괜찮으나 집안시끄러울때에는 우울증과 화병이 같이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이대로라면 와이프가 어머니처럼 될것만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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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앞이 깜깜합니다.. 이렇게 살바에는 저또한 이혼하고 혼자살고싶습니다.. 다만... 어머님의 성격이 고쳐져서 다른사람에게 상처주는 말과 화만 내지 않고 나머지 각자 본인이 몰란던 그리고 잘못된 부분을 고쳐나간다면 저희 가족또한 충분히 행복한 가정이 될수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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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로서 저희 가족문제 모두가 다 표현되지는 않았지만 일단 글로서라도 한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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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담을 받고자 여기저기 알아보고는 있으나 마땅히 찾아가야할곳을 못찾다가 이곳을 발견하고 먼저 이렇게 글로서 상담을 드립니다...  저는 글보다는 가족 모두 동반하여 각각 1:1 개인 상담과 TV에서 보면 여러가지 테스트를 거쳐 보인도 몰랐던 부분의 성격의 장단점도 발견해나가고 서로 아끼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었으면 하는 바람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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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 할까요??? <br />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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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러한 글로 몇군데 상담을 신청하였으나... 답변이 분가해서 살라는 내용 및 근본적인 치료가 아닌 일시적인 문제 해결방법만을 말씀해주시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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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족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근본적인 치료방법을 알고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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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부탁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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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